자켓을 빌리는 과정에서 제가 덩치가 왜소하지만 팔은 짧고 어깨는 있는 편이라 자켓 변경을 여러 번 요구했지만, 항상 친절하고 빠르게 오셔서 서비스 해주셨습니다. 정장을 빌리러 가는 길이 귀찮다고 생각했지만, 여러 정장들과 구두를 보면서, 서비스를 보면서 그랬던 마음이 사라질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친절하게 서비스해주신 그 때 그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2020년 7월 6일
대여자 김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