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대여한 유기영이라고 합니다. 여름 정장은 기증해주셔서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셔츠와 타이도 상쾌한 인상을 줄 수 있게 한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처음 보게 되었던, 면접이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채워나가서 다음에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우울해지기 쉬운 취업준비 기간에 저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0년 7월 8일
대여자 유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