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님께'
면접을 앞두고 정장을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제 옷인 듯 모든 셔츠, 재킷들부터 벨트까지 저에게 꼭 맞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잘 받고 다녀오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2020년 7월 8일
대여자 허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