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이라는 사이즈로 잘맞는 옷을 입기 쉽지 않은데 기증자님 덕분에 아주 잘 어울리게 입고 면접결과도 좋았습니다. 저도 이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20년 8월 6일 대여자 경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