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최성비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재킷, 바지 기증자 - 최평성 님

셔츠 기증자 - 강희재 님

안녕하세요. 양복 기증합니다. 2008년에 제가 입사시험을 보려고 샀는데, 처음에는 떨어지고 2번째는 붙었습니다. 10년정도 된건데 그 당시 힘들게 알바한 돈으로 현대백화점에 가서 샀습니다. 버리기에는 그당시 2년정도 입고 살이쪄 …

넥타이,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