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셔츠스튜디오, 우희선님, 홍동기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아직 취직이 안 된 상태에서 양복을 준비한다는 게 재무적으로나 심적으로 가볍지만은 않은 스트레스였는데 이렇게 좋은 대여 플랫폼과 기증자님들 덕분에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의 분들이 더 많이 있음에 부디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지게 되고 사용되어 오래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20년 8월 10일 대여자 유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