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신나령님! 두번째 편지 맞죠 ? 어찌저찌 운이 좋아서 일주일만에 다른 곳 면접을 보러 가게 되었어요 ! 다행히 같은 옷이 있어서 후딱 빌려서 면접 다행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 역시 좋은 기운이 담긴 옷이라서 이번 면접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좋은 결과도 있겠죠 ? 올해 안으로 면접보는 일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어요 ㅋㅋ 부디 그럴 수 있기를 ! 좋은 옷 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