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수업을 듣던 중 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참석해야 했습니다. 밝은 색의 정장만 가지고 있던 상황에서 어두운 색의 정장을 급하게 구해야 했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강민준님의 정장을 입고 장례식을 갈 수 있었습니다. 정장을 기부해주신 강민준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