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부고 소식에 경황이 없었지만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열린옷장 정말 감사드리고 뜻 깊게 잘 입고 조무를 마쳤습니다. 먼저 기증해주신 우리은행, 부림광덕주식회사 분께 감사드리며 열리옷장 관계자 분들도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마지막까지 조심히 다녀오세요 라는 인사까지 들으며 열린옷장과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증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9월 5일
대여자 김현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