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대면 면접이 되어 면접장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편하고 딱 맞는 옷을 입었기에 복장은 완벽했지만, 제가 많이 부족했었네요. 그래도복장에 관해선 움츠러들지 않고 당당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셔츠, 벭트, 자켓과 팬츠, 타이와 구두를 기증해주신 기증자분들께 감사드리고, 훗날 저 또한 면접용 정장을 기증할 날이 오기를 고대해봅니다. 감사했습니다!

2020년 09월 15일
대여자 양현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