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미영, 김아람님. 깨끗하고 좋은 옷 좋은 마음으로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첫 면접 잘 치를 수 있었어요 :) 좋은 마음과 기운이 담긴 옷이라 생각하며 면접에 임했답니다. 저의 이러한 기운도 다음 여러 대여자분들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코로나 때문에 취업이 정말 어려운데 이렇게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하고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09월 21일
대여자 손민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