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림동 고시촌에서 변리사 자격증 따기 위해 공부중인 유승우라고 합니다. 공부를 한지 오래되어 맞는 정장이 없어 경조사 참여도 못하다가 친한 친구 결혼식이라 꼭 가야했었는데 덕분에 좋은 옷 입고 축하해주고 왔습니다. 저도 나중에 꼭 열린옷장에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정장을 기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0월 17일 대여자 유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