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사 11년차 과장입니다. 평소 정장을 입지 않는 직업이라 정장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고, 최근 갑상선 질환을 앓게 되어 살이 급격하게 쪘습니다. 진급 면접을 앞두고 걱정하던 때 후배가 열린옷장을 알려주어 옷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기증해주신 덕분에 뚱뚱한 제가 넉넉히 맞는 옷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0월 13일 대여자 남송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