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날이 잡힌 첫 면접이었습니다. 염세준 님이 기증해주신 양복 덕분에 적은 부담으로 무사히 면접을 본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처음인 순간은 항상 기억에 잘 남는 법인데 염세준님이 기증해주셨던 양복,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