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님. 저는 경찰공무원을 꿈꾸고 있는 30대 여자입니다. 20대 시절 직장생활을 하다가 31살에 새로운 꿈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필기시험 및 체력시험을 거쳐 지금은 면접만을 앞두고 있어요. 오랜시간 무직이었다보니 ㅠ 고가의 정장을 사는것은 부담되었는데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정말 기뻐요 ^_^ 그리고 지나님의 마음만큼 예쁘고 따뜻한 옷을 입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지나님과 열린옷장의 마음 잊지 않고 저도 다른 분들께 따뜻함을 나눠드리고 살게요.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P.S 비록 편지이지만 지나님을 만나게 되어 행복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