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운영진 분들!
저는 열린옷장 덕에 편히 면접을 보러갔고, 이번에 다시 한 번 같은 정장을 입고 면접을 봤던 회사에 첫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린옷장에 가장 감사한 점은, 제가 온전히 몰입해야할 것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게 해주신 거였어요.
복장 고민이 가장 컸는데 덕분에 큰 걱정 덜었습니다.
취준생활을 나중에 돌이켜본다면 열린옷장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년 12월 22일
대여자 심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