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기증자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면접을 잘 본 것 같아요.
이렇게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저 또한 나중에 이 따뜻함을 다른 이에게 잘 전달하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기증자님 감사합니다.

2020년 12월 23일
대여자 이유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