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박상영님 ! 열린옷장을 통해 옷을 대여한 박민우 입니다 ! 먼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
박상영님의 옷을 통해 결혼식에 갔다 오게 되고 너무 좋았어요 ! 제가 너무 어려서 정장을 살 여유는 안되고 대여를 통해서 입고 싶었던 정장도 입어보게 되었습니다 ~ 어렸을 때 어른이 되면 항상 입고 싶었는데 ㅎㅎㅎ 지금도 항상 입고 싶지만 아직 겉은 어른이더라도 속은 어른이 아닌 ?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아도 내가 마음, 생각이 더 어른스러워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사지는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항상 정장을 입고 또 언젠가는 박상영님처럼 기증해서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