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대학교 3학년으로서 이런 열린옷장이라는 좋은 곳을 통해 소중한 옷을 대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첫 면접인만큼 깔끔하게 준비하고 싶었던 학생으로서 덕분에 면접도 잘 마쳤습니다. 합격자발표를 통해 제가 합격이 된다면 기증해주신 분과 열린옷장이 생각날 것 같아요. 잘입고 돌려드려요. 남은 2015년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2016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