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15년지기 여자친구의 결혼식이었는데 덕분에 친구도 보고 잘보내 주었습니다. 이 옷이 아니었으면 발을 동동구르며 식장에 못갔을지도... 저도 기증자님처럼 좀 더 나누며 살아야 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