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입사 면접을 보게 되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기증해주신 옷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옷의 좋은 기운을 받아 합격할 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후회 없는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해주신 따뜻함 잊지 않고 저 역시 사회에 나가게 된다면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19일 대여자 심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