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날, 저희 과에 있어 졸업작품이라 할 수 있는 발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졸업전까지 살을 좀 빼서 양복 핏이 살게 된 이후에 사려고 하고 있었는데 급작스러운 정장 입고 발표라 크게 당황했었는데 정장 기부 덕에 저렴한 값에 제 사이즈에 맞는 양복을 입을 수 있었습니다. 기부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일 하신 만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