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씨 ! 기증해주신 옷 덕분에 생애 처음 본 면접에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음 기회에 또 옷을 빌리게 된다면 처음 빌린 옷, 그리고 기증해주신 성훈씨를 잊지 않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