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그리고 열린옷장을 운영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었는데 면접 복장을 준비하면서 만큼은 큰 걱정없이 이렇게 대여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도움을 받은만큼 언젠가 저와 같이 면접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참 기쁠 것 같습니다. 바지 기증해주신 황선영님. 그리고 매장에서 열심히 사이즈를 찾아주신 직원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1년 2월 24일
대여자 이하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