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 강경희님. 제 인생 첫 정장을 경희님 정장으로 하게 되었어요. 어색하고 불편하기도 했지만 좋은 기운이 담겨있었던 것 같아서 마음이 훈훈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