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선애님 ! 저는 이제 막 사회로 나가려고 하는 대학생입니다. 임선애님의 정장을 입고 갔던 곳이 저의 첫 인턴 면접이었어요 ! 많이 떨렸는데, 정장 기증자분의 마음도 함께 하는 것 같아 든든했습니다 :D 덕분에 면접 잘 볼 수 있었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이번에 도움을 받게 되어서 저도 나중에 직장생활을 하고 못입게 된 정장을 기부하고 싶어졌어요 ㅎㅎ 마음 따뜻한 분인만큼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