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기증자 여러분. 기증해주신 복장으로 인생 첫 입사면접 시험을 치루고 왔습니다. 어떻게 감사인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으나 제 부족한 표현으로라도 이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21년 3월 31일 대여자 김종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