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민정님 아버님의 양복을 빌려입게 된 대여자입니다 ㅎ 정작 필요하지만 많이 입는 일이 없어 구입하지 못했던 양복을 입어야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인터넷을 통해 건대에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그곳에서 양복을 빌려 2015년 12월 5일 소중하게 입고 저녁에 글을 쓰게 됩니다. 정말 소중하게 잘 입었고, 저도 나중에 안 입는 양복이 생긴다면 열린옷장에 기증을 해서 사회 초년생분들에게 작은 한가지 희망을 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정말 잘 입어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