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늦깎이 32세 취준생입니다. 고시준비하다가, 결과가 좋지 않아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취업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그 기간 동안 생각보다 나태해지더군요. 취업준비는 하지만 운동은 안하게 되는...옷이 안맞게 되는...ㅠㅠ
그래서 열린옷장을 찾게 되었는데 상열님 덕분에 면접에서 착용할 옷을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도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출근하게 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 좋은 옷 입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저도 기회가 된다면 기증하려구요 !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