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막학기에 비로소 기업 실무진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떨어지기는 엄청 많이 떨어졌고 낙담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인연이 닿아서인지 제일 가고 싶었던 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기뻤는데 입고 갈 정장을 구매할 생각에 비용 때문에 부담스러웠던 것 또한 같이 느꼈습니다. 다행히 인터넷을 통해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앞으로 남은 많은 인생의 순간 속에 제가 받은 도움을 항상 기억하며 저 또한 열린옷장과 같이 다른 사람과 제가 가진 것을 공유하고 남을 도우며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