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면접을 기증하신 정장을 입고 봤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글을 적으며 입었던 정장에 대해서 생각을 해봅니다. 기증자 나이가 어떻게 되시든, 저도 당신 같은 나눔의 마인드를 하루 빨리 생겨야 겠다는 반성을 해봅니다. 정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