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리님 ! 저는 취준생 김희정 입니다 ! 오늘, 그러니까 12/11(금) 아침 8시부터 면접 보는데 필요한 정장 잘 입었습니다 ! 제가 원하는 다크네이비 계열의 작은 사이즈 정장이 있을지 걱정했는데 정말 딱 ! 맞아서 오늘 저를 더 돋보이게 해준 것 같아요 (주리님도 분명 멋진 곳에서 일하시는 날씬한 분이시겠죠 !) 오늘 첫 면접인데 정장 덕에 정말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아~주 만약에 이번에 잘 안된다면 (아니길 바라지만) 다음에 한번 더 같은 정장 빌리러 와서 이렇게 편지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_<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