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 정장을 입게 된 예비 교사입니다. 첫 모의 면접, 첫 정장을 입게 되었습니다. 정장을 입은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쑥쓰럽고...ㅎㅎ 제 키가 작고(142cm입니다 ㅠㅠ) 통통해서 사실 맞는 옷을 찾기가 힘듭니다. 열린옷장에 기증자님의 옷이 있어서 다행히도 제게 꼭 맞는 옷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에 기증된 정장들이 모두 특별한 추억이 담긴 옷들로 알고 있습니다. 제 취직도 그 운과, 추억을 안고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_^ 날이 점점 더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