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내딛는 첫 발걸음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작스런 면접일정에 당황했고, 면접준비 자소서 준비 등으로 혼란스러웠습니다. 여러 검색 끝에 이 사업을 알게 되었고, 누구나 빌릴 수 있고 생각보다 사이즈도 많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열린옷장에서 빌린 복장으로 무사히 면접을 치뤘고, 면접에 바로 합격하면서 이제는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번 돈으로 정장을 기부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기증자님, 취준생님들 모두 화이팅!
2021년 6월 14일
대여자 김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