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성호님. 저는 이제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박강현 학생입니다. 박성훈님께서 기증하신 정장을 입고 오늘 대학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멋진 정장 덕분인지 면접도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성호님의 기증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저도 박성호님처럼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