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미정님의 기증으로 사회에 나가기 전 면접을 볼 때 딱 맞는 바지를 입게 된 대여자입니다. 제가 열린옷장에서 옷을 빌린지 5번째가 되는데요, 기증자님 덕분에 제게 딱 맞는 핏의 정장을 입고 면접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항상 빌리면서 생각하는 건데, 가난뱅이 취준생에게 이런 제도가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나중에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직장인이 되겠습니다. 미정님의 기부로 감사함을 느끼는 대여자로서 미정님 정말 감샇바니다~ ^^
Thank you very much~
2021년 6월 28일
대여자 경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