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희님 안녕하세요 ! 저는 오늘 KEB하나은행에 빌려주신 정장을 입고 최종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 아마 정장에서 좋은 기가 흘러서인지 면접을 잘 본 거 같아요 ! 저는 23살이고 2016년 2월 졸업예정자에요 ~ 이번이 첫 면접이었는데 덕분에 정장 잘 입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없어요 ! ㅎㅎ 첫 면접이자 마지막 면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면접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건 ㅠㅠ 생각만해도 힘드네요. 아직 입사하기 전까지 시작한 것도 아니지만요 ! ㅋㅋㅋ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라겠습니당 그리고 제 합격도 함께 기원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