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년 12월 15일 면접을 위해 열린옷장에 방문했습니다. 저한테 딱 맞는 정장이 있을까 걱정하고 왔는데 기증해주신 정장이 너무 잘 맞았습니다. 덕분에 면접은 기분 좋게 끝냈습니다. 합격은 못하더라도 좋은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정장에 기운을 받아 좋은 일이 가득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정장 기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