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면접을 처음 보았습니다! 정장의 가격 때문에 고민하였던 찰나 열린옷장을 알고 기증자님의 바지를 입게 되었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오늘,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면접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행복한 날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년 8월 11일
대여자 오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