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혜님 ! 지혜님의 정장을 빌려입은 신승희라고 합니다. 잘 입었습니다.
이력서 사진을 찍기 위해 상의만 빌려입었습니다. 워낙 오랜만에 찍는 증명사진이기도 했고, 정장을 입어본적이 없는지라 걱정을 좀 했는데 열린옷장에서 옷도 빌리고 사진도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실은 정장이나 머리 합성해서 찍어주는 곳도 많은데 사진기사님이 '직접입고 찍는데 자연스럽고 더 좋다'라고 해서 빌리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첨부하지 못하지만, 정말 잘 나왔어요 !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