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임종근씨. 저는 이번에 최계법인 인턴면접을 보게 되어서 정장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정장을 기증 받아 대여해주는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참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임종근씨가 기증해주신 정장을 입고 제 생의 첫 면접을 잘 끝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급니다. 저도 훗날 임종근씨처럼 정장을 기증할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