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님 ! 기증해주신 옷 입고 학교 모의면접을 보았는데, 비록 실제 면접은 아니었지만 참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아직 세상에 나가는 것이 두렵고 상처 받을 일이 무섭지만, 재민님께서 누군가를 위해 옷장을 여신 것처럼 저도 마음을 열고 부딪혀보려 해요. 저도 언젠가 멋진 사회인이 되어 지금 저 같은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요. 고맚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