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임금님, 여왕님이 계시지마는 광곤님의 배려로 무녀독남 외아들의 혼사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네기 다마네기와 남도의 아그가 어른이 되었습니다. 두분의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행복한 부부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