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여자 이근하라고 합니다. 이번에 인턴 면접을 위해서 열린옷장에서 성연희님이 기증해주신 정장을 빌리게 되었어요. 원래는 이 인턴직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보다 어려울만큼 시간, 금전적, 스펙적 제약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시도조차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도전이라도 패기 넘치게 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을 때, 은사님도 도와주시고, 시간도 생기고, 또 열린옷장을 통해 모든 문제가 풀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 모든 과정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과 성연희님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연말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 성연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행복한 연말과 새해되시길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