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 덕분에 처음으로 정장이라는 것을 입어보았어요. 처음으로 갖춰진 저의 모습을 보니 어색하기도 하면서도... 정장 때문인지 자신감도 생기더하구요ㅎㅎ 막상 취준생이 되어보니 정말 쉬운게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실패하는 게 부끄럽지 않아요. 한 계단, 한 계단 올라다가 보면 어느새 정상에 올라가 있을거라고 저는 믿거든요! 모두 좋은 날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핫팩 따뜻하게 잘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년 11월 27일
박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