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덕분에 면접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맞는 사이즈가 없을까봐 고민하며 열린옷장을 예약하고 찾아갔는데 덕분에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훗날 (머지않아) 반듯한 직정에 자리잡게 되면 꼭 기증자님처럼 열린옷장에 옷을 기부할 생각입니다. 2015년 얼마남지 않았는데 한 해 동안 고생하셨고, 다가올 2016년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할게요! 언제 편지를 받으실진 모르겠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지막으로 감사함을 담아 인사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