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의 첫 발걸음은 두려우면서 설렌다. 3년의 수험생활 동안 매일 새벽 네시반에 일어나 14시간 넘게 공부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다. 그렇게 얻은 소중한 첫 면접. 남에게 도움만 받던 인생의 마침표를 찍고 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새 인생이 시작된다. 힘들어도 지금 이 시절을 떠올리며 감사함을 가지고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경기남부의 안순경이 :) 2021년 12월 4일 대여자 안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