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취준생이에요. 한 번 입을 거 정장 값이 부담이 많이 돼서 빌리게 되었는데, 맘에 쏙 드는 옷을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이 면접인데 덕분에 좋은 기운 가지고 면접 잘 보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