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고희를 맞아 제 몸에 맞는 정장을 딱 찾아주셨고 그걸 기증한 최정임 님 덕분에 편히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저 또한 기증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곧 실천하려고 합니다. 옷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받아 감사한 마음을 갖고 저도 다른 분들께 기증을 해서 마음을 전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