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면접 일정이 잡혀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좋은 마음으로 기증해주신 옷을 입고 면접을 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기운을 받아서 이번에는 꼭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기증자님 더군에 비록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이 된 것 같습니다.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과 기쁨 넘치는 2016년 맞이 하세요. 감사합니다 ♡